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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셔널리그=용인 이천우] 용인시청(이하 용인)과 창원시청(이하 창원)이 1:1로 비겼다.

경기가 끝나고 양 팀 감독들을 만나봤다.


용인 정광석 감독 "홈 불패를 이어나간 것에 만족"

▲경기소감은?

이번 주에 훈련하면서 선수들의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고 판단했다. 그래서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. 전반전에 수비에서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 백4로 전환했고 퇴장을 당했지만 교체 투입한 김종성이 득점을 해 홈에서 패하지 않고 비긴 것에 만족한다.

▲하프타임에 선수들에게 주문한 점은?

집중력보다는 전술적인 변화에 대한 주문을 했다. 김종성의 포스트플레이에 대해 주문을 했다. 그 점이 주효해서 비긴 것 같다.

▲울산과의 다음 경기 대비책은?

리그 상위권 팀들과의 대진이다. 울산 전엔 도재준(경고누적), 김종성(퇴장)으로 뛰질 못한다. 또 서영덕, 신준수가 부상으로 빠져 선수 구성에 굉장한 어려움이 있다. 그러나 훈련을 잘해서 좋은 결과를 내도록 하겠다.


창원 박말봉 감독 "경기내용이 좋은 것에 만족"

▲경기소감은?

비겼지만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고 경기내용도 좋아서 그것으로 만족한다.

▲경기 전에 따로 주문한 점은?

우리 팀의 측면 풀백 김만희와 하재훈이 스피드를 갖추고 있다. 그래서 공격가담을 활발히 하라고 주문했다. 그러나 마무리가 좋지 못했다.

▲후반 중반, 투톱 임종욱과 김제환을 나란히 뺀 이유는?

용인의 중앙수비수들이 많이 지쳤다고 판단했다. 임종욱은 몸 상태가 경기 전부터 좋지 않았다. 안영진과 송근수를 투입하며 변화를 주었는데 득점을 하진 못했지만 잘 해줬다.

▲인천과의 다음 경기 대비책은?

인천의 경기를 비디오로 다 찍어 놨다. 비디오 분석을 철저히 하고 선수들의 몸 상태도 잘 파악해 홈에서는 꼭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.

내셔널리그 이천우 기자 (thezanwookoon@hanmail.net)

[사진1 = 용인 정광석 감독, 사진2 = 창원 박말봉 감독 (C) 정문희 기자, 장경자 기자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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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/4/2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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